1. 2002년 KS 6차전 삼성 VS LG 마해영 끝내기 홈런 작렬 ( 02.10.2 늦은 밤 )
2. 2004 아테네 태권도 결승전 장면(돌려차기 작렬)!! 문대성선수 IOC 위원 선출!!
IOC위원은 올림픽운동에 공헌할 수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것이며 소속국가를 대표하는 것이 아니라, 소속국가에 파견된 IOC의 대사로 간주한다. 따라서 IOC위원은 업무에 관한 한 소속 정부로부터 구속을 받지 않고 자주성을 행사한다.
그리고 IOC 총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하며 급료는 없다. 하지만 IOC 위원들은 누구나 국빈 대우를 받는다. 해외여행을 할 때 입국비자가 필요없으며, 공항에서 귀빈실을 사용할 수 있다. 호텔 투숙 때는 해당국의 국기가 게양되고 총회에 참석할 때는 중형 승용차와 통역.안내요원이 따라붙고 승용차에는 IOC기를 달아 신분을 보장해 준다.
과거에 IOC 위원은 IOC 총회에서 출신 구분없이 선출됐다.
그러나 1998년 올림픽 개최지 선정을 둘러싸고 빚어진 뇌물파동 직후 개최된 99년 IOC 총회에서 헌장을 개정함으로써 상황이 달라졌다. 총원을 115명으로 제한하기로 했고, 선출방법.임기.자격 등을 다양화했다.
초기에 IOC의 위원들은 종신제로 선출되었으나, 현재는 70세가 정년이다. 단, 66년 이전에 피선된 IOC위원은 종신, 99년 이전에 피선된 위원은 80세다. 임기는 8년이며 재선이 가능하다.
2005년 10월 현재 IOC 위원은 199개국 가운데 82개국에서 배출된 115명이다.
그리고 99년 총회에서는 국제경기단체(IF)대표 가운데 15명과 각국 올림픽위원회(NOC)위원장 가운데 15명을 새로이 IOC 위원으로 뽑기로 했다. 2002년 2월 선출된 박용성 위원은 이 케이스로 선출됐다. 이들은 해당 단체장으로 재직하는 동안에만 IOC 위원의 자격을 갖는다.
또 역대 올림픽 메달리스트 출신 중 15명을 선수위원 으로써 선출하며 현역 선수들의 직접투표로 뽑는다. 투표에서 1.2위로 뽑힌 위원의 임기는 8년이며, 나머지 사람들의 임기는 4년이다. 선수위원도 다른 IOC 위원과 똑같은 대접을 받으며, 똑같은 권한을 행사한다.
각종 대회(하계, 동계올림픽, 유니버시아드 대회등)의 개최지를 결정하는게 가장 큰일이죠
그리고 올림픽의 발전을 위해 여러가지 제도, 혹은 종목채택 이런걸 의결합니다.
원래 우리나라는 김용운, 박용성, 이건희 세명의 위원을 우리나라는 보유하고 있었지만
김용운씨는 뇌물파동으로 짤리고, 박용성씨도 사퇴
현재 삼성그룹 이건희회장만이 위원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스포츠 외교력이 떨어진다는 얘기죠...문대성 만세!